ARTIST STORY  


공 간 디 자 이 너   기 획 자

젊은달 공간디자이너 최옥영 작가의 말


 "무한의 영역인 우주를 어떻게 내 작업속에 담을 것인가?"


 어린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며 깜깜한 하늘속 빛의 정체에 대해 설화로 이야기 하였던 적이 있다. 

이 곳 젊은달을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키면서 가장 자연적인 색상인 원색 “빨강색”을 이용하고자했다.

원초적인 생명의 근원의 색깔인 이 색상으로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건물 속에 담고자했다. 

 젊은달의 모든 공간들은 하나의 거대한 우주이다. 우주의 공간을 유영하듯한 느낌을 붉은 파빌리온과 목성木星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다.

공간을 하나로 구성하며 이 곳은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Before

After

재생공간 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와이파크는 기존에있던 주천면의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으로서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입니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의 시그니쳐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하여 총 열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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